중기중앙회, 웰투시·이음PE 등 PEF 위탁운용사 10곳 선정…2600억 투입

입력 2021-12-05 14:07   수정 2021-12-05 14:09

이 기사는 12월 05일 14: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자산운용을 위한 국내 블라인드 사모(PE) 펀드 위탁운용사로 10곳을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5일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노틱인베스트먼트,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등을 블라인드PE부문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노틱인베스트먼트와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은 루키부문에 선정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들 위탁운용사에 총 2600억원의 자금을 위탁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들은 이르면 연내 결성돼 향후 3~5년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한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운용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노란우산 국내 블라인드 PE·벤처캐피탈(VC) 펀드를 운용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등 10곳의 VC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총 1200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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